서울
빅라이츠 옆에 위치한 떼뚜(Tetu)에서는 잔으로 판매되는 내추럴 와인과 커피 및 테이크아웃용 병 와인을 선보입니다. 아티스트 국화가 이 고요한 공간을 운영합니다. “파리의 카페들처럼 그저 커피를 마시는 게 다가 아닌, 문화가 담긴 공간을 꿈꿔왔어요. 격식 있는 느낌보다는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그런 곳을 만들고 싶었죠. 아르네 야콥센의 Dot™ 스툴과 Swan™ 체어, 넨도의 N01™ 체어는 하나의 리듬을 만들어내며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테이블과 체어를 배치한 후에는 KAISER idell™ 램프와 같은 작은 아이템으로 제가 원하던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했어요. 무엇보다 이곳은 자유롭게 내추럴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국화가 설명합니다. @tetu_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