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응용예술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숙련된 가구 제작자였던 폴 케홀름은 건축 소재, 특히 나무와 동일한 예술적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 스틸에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1955년에 시작된 폴 케홀름과 가구 제조회사 Ejvind Kold Christensen과의 콜라보레이션은 케홀름의 남은 생애까지 지속되었고, 두 가족의 인연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폴 케홀름의 사망 2년 후, 케홀름의 이사들은 프리츠한센에 1951년부터 1967년까지 폴 케홀름이 개발한 디자인인 ‘케홀름 컬렉션’의 제작 및 판매를 위임했습니다.
프리츠한센은 오늘날까지 폴 케홀름의 가구를 계속해서 생산하고 전 세계의 건축가들과 개인 고객들에게 배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