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FRATESI

스칸디나비아의 기능주의와 디자인에 숨어 있는 아이디어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은 감프라테시의 디자인의 키워드입니다. 이 디자인 듀오는 2006년에 덴마크 건축가 스티네 감과 이탈리아 건축가 엔리코 프라테시가 뭉쳐 결성되었습니다.

감프라테시의 디자인은 전통과 혁신의 융합, 엄선한 소재 및 기법에서 실험적 접근을 통해 창의력을 얻습니다. 다문화적 배경을 가진 스티네 감과 엔리코 프라테시는 클래식 덴마크 디자인과 수공예 기술의 전통, 클래식 이탈리아 지성과 개념적 접근 모두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들은 미니멀하고 정제된 표현적 디자인 형태로 독특한 스토리를 들려줄 수 있습니다.

감프라테시는 라이트 이어스를 위한 최초의 램프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조명에 대한 개념적이고 기능적인 접근법을 취했습니다. 빛이 희미해지는 기능이 디자인을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함으로써 기능성이 강조되었습니다. 감프라테시는 라이트 이어스를 위한 디자인을 그들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Radio"로 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