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의 친절한 레스토랑 직원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모든 예약마다 맞춤 메뉴가 만들어집니다. 최대 12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소니 타임즈에서는 카를 테오도르 삭스가 디자인한 특별한 테이블에 앉아 미팅을 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테이블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바로 옆에 위치한 소니 카페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블랙 컬러의 아르네 야콥슨 Ant™ 체어를 배치했습니다. 소니 타임즈의 카운터에 놓인 프리츠한센의 Dot™ 바 스툴에서는 레슈너와 앤더슨의 메뉴 구상과 테이스팅을 위한 회의가 주로 이루어집니다. 종종 와인 테이스팅과 요리 수업이 열리며, 주방 겸 창작 공간으로 기능하기도 합니다. 소니 타임즈에서는 손님들의 특별한 요구와 상상력을 만족시킬 수 있는 그 공간만큼이나 색다른 미팅과 디너가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