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머스킷 룸

더 머스킷 룸(The Musket Room)의 수석 셰프인 메리 아테아(Mary Attea)와 그녀의 팀이 뛰어난 풍미의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입니다. 대담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임에도 과하지 않은 인테리어는 겸손함 마저 느껴집니다. 이곳에서 프리츠한센의 디자인은 레스토랑 안팎으로 글로벌한 이미지와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가 맴도는 세련된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정원에는 각각 오를레앙 바브리(Aurelien Barbry)와 휴고 파소스(Hugo Passos)가 디자인하고 FSC™ 인증을 받은 목재로 제작된 Plank™와 Banco™ 벤치가 우아하고 편안한 야외 식사 경험을 선사합니다. 실내에는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의 미니멀한 감각을 보여주는 프론트 업홀스터리 Ant™ 체어가 그린, 베이지, 블루의 차분한 조화로 은은한 컬러 감각과 세련된 편안함을 선보이며 목재 위주의 인테리어와 매끄럽게 조화를 이룹니다. 아늑한 가장자리 공간에는 블랙 컬러의 애시 소재로 제작된 덴마크 디자이너의 작품 Series 7™ 체어가 자리하며 곡선형 실루엣으로 노출된 벽돌과 비스포크 블루 뱅케트 체어의 직선을 부드럽게 감쌉니다.

편안함과 기술력뿐만 아니라 시대를 초월한 예술적 디자인으로 레스토랑의 선택을 받은 프리츠한센의 가구는 단순히 파인 다이닝의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것이 아니라 “단골 고객은 가족처럼, 새로운 고객은 단골 고객처럼 느끼게하는” 세심한 공간 디자인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