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정원

덴마크 코펜하겐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다이닝 공간: 프리츠한센 & 티볼리 정원

티볼리 정원과 프리츠한센이 아늑한 분위기에서 감각적인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선보입니다. 이 특별한 장소를 자세히 살펴보세요. 유서 깊은 전통과 혁신, 수준 높은 품질 그리고 시간을 초월한 디자인이 균형을 이룬 이곳에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추억을 만들게 될지도 모릅니다.

덴마크를 기반으로 한 150년 역사의 프리츠한센과 179년 역사의 티볼리 정원은 오랜 시간 세상의 변화를 목격해왔습니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아름다운 디자인과 탁월한 품질로 국내외의 수많은 방문객들을 사로잡으며 전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 올린 티볼리와 프리츠한센의 콜라보레이션은 이미 예견된 일이나 다름없었을지도 모릅니다. 문화를 수호하는 프리츠한센은 같은 철학을 공유하는 티볼리 정원을 위해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설계했습니다.

이 특별한 세 가지 다이닝 공간을 확인해 보세요.

티볼리는 항상 비전을 제시해왔습니다. 프리츠한센과 진행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정원을 방문한 게스트들이 특별한 환경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마련했습니다. 자유롭게 즐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티볼리 정원 최고경영자 수잔 모르크 코치(Susanne Mørch Koch)

게미세 레스토랑: 식물을 가득 채운 파라다이스

게미세는 ‘채소‘를 뜻하는 이름처럼 채소를 활용한 메뉴를 주로 선보입니다. 인테리어도 채식 메뉴에 맞춰 푸른 숲처럼 다채로운 식물들을 빼곡히 채워 넣었습니다.

게미세의 인테리어는 온실과 닮아 있습니다. 커다란 창문 사이로 푸른 숲이 펼쳐지며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한가운데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벽도 건물 외부와 마찬가지로 식물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에는 자연광과 색채, 유기적인 소재들을 활용한 인테리어 덕분에 여유롭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줍니다. 특히 레스토랑은 현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유기농 채식 메뉴를 갖추고 있어 가구를 포함한 공급업체와 지속 가능성 그리고 품질까지 신경 쓰는 방문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킵니다.

게미세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비치우드 소재의 N01TM 체어를 선택했습니다. 천연 소재로 만든 체어는 덴마크-일본 퓨전 스타일의 유기적인 라인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레스토랑 본연의 특성에 자연스럽게 녹아 듭니다.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압축 몰딩 베니어와 견고한 비치우드 레그를 조합한 체어는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둔 선택이었습니다. 게스트들은 식물과 자연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공간에서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데트 자판스케 토른: 매력적인 다이닝 공간

데트 자판스케 토른(일본탑)은 녹음이 우거진 코펜하겐의 티볼리 정원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올 여름, 1900년대 스타일의 거대한 조명탑은 감각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초창기 구상 단계부터 티볼리 정원을 방문한 게스트들이 우아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최고급 정찬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꿈꿨습니다. 유서 깊은 역사와 현대적인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 프리츠한센의 디자인 제품은 편안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정찬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줍니다.

"티볼리는 전통이 살아 숨쉬지만 혁신과 새로운 사고가 환영받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 스튜디오 최고 수석 셰프 크리스토퍼 쇠렌센(Christoffer Sørensen)

데트 자판스케 토른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저명한 디자인 아이콘을 적절히 활용합니다. 디자인 판도를 바꾸어 놓은 상징적인 제품과 새롭게 공개된 혁신적인 제품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각각의 제품들을 배치했습니다. 방문객들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에서 음식의 고유한 풍미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카켄하겐 – 티볼리 정원에서 즐기는 디자인

카켄하겐은 ‘탁월한 장인 정신과 최고의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티볼리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을 선보이는 제과점입니다.

티볼리 정원 중앙에 넓게 자리잡고 있는 카켄하겐은 맛있는 케이크와 비스킷으로 티볼리 정원에 다채로운 색채를 더하는 제과점입니다. 이곳에서는 눈을 즐겁게 만드는 다양한 케이크와 비스킷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지친 영혼에 활력이 차오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제과점 자체는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차분한 톤을 유지하지만 밝은 옐로우, 레드, 핑크, 그린 컬러의 다채로운 색채를 띄는 케이크들이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당깁니다. 방문객들은 현지에서 디자인한 편안하고 세련된 더스키 그린과 그레이 DropTM 체어에 앉아 간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길 건너편에는 아르네 야콥센이 설계한 SAS 호텔이 자리잡고 있는데, 그는 티볼리 정원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호텔을 위해 Drop 체어를 디자인하기도 했습니다.

부드러운 색감을 채운 편안하고 여유로운 카켄하겐 제과점에서 다채로운 색채를 뽐내는 맛있는 케이크들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