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업무 방식을 재고하고 집에서 몇 달간을 보낸 직원을 다시 사무실로 초대하기 위해 회사는 레소네이트(Resonate)와 파이 그룹(Pi Group)을 고용하고 변화하는 업무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영국 본사를 재설계하도록 했습니다.
런던의 상징적인 센터에 위치한 이 사무실은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유리창으로 우수한 채광을 자랑하며, 고정된 작업 스테이션과 개인적인 사무실에서 탈피하여 보다 공동체적인 업무 방식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속도를 높였고, 전통적인 사무실 레이아웃에서 벗어나 개별 프로젝트와 공동 작업에 모두 적합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탈바꿈하였습니다.
능률 및 직원의 경험을 고려하여, 마치 시청이 주민들의 모임 장소로 활용되듯, 직원들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중앙 허브와 함께 광활한 공간을 재구성했습니다. 사회적 소통과 업무에 초점을 갖춘 이 공간의 성공 요소는 지속 가능한 제품과 마감재의 사용은 물론, 접근성과 편안함입니다.
직원의 경험을 향상시키고 경직된 느낌 없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소재와 디자인 그리고 편안함 측면에서 오랜 지속력을 제공하는 프리츠한센의 Little Giraffe™ 및 Ro™ 체어가 비치되었습니다.
프리츠한센을 위해 맞춤 제작된 하이메 아욘(Jaime Hayon)의 Ro™ 라운지 체어는 대형 유리창을 따라 간단한 회의, 개별 작업, 업무 중 휴식을 위한 편안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이 1959년 코펜하겐의 SAS 로얄 호텔(SAS Royal Hotel)의 레스토랑을 위해 디자인한 Little Giraffe™의 비스포크 격자무늬 업홀스터리는 포근한 형태로 공동 작업 스테이션에 유동적이고 기능적인 편안함을 선사하며 별 모양의 5 포인트 회전 베이스 덕분에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섬세한 디자인과 가구의 유연한 라인이 공간에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연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