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건축가 기온 카미나다(Gion A. Caminada)가 설계한 이 호텔은 자연석과 콘크리트의 독특한 조합으로 도시의 세련된 모습과 알프스의 전통을 함께 담아내고 있습니다. 개성 있는 파사드와 조각 같은 디자인이 주변 자연과 어우러져 모험과 고요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로 다가갑니다.
이 호텔은 모던함과 전통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공간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안식처를 제공합니다. 36개의 객실, 11개의 아파트, 스파, 바, 레스토랑을 갖춘 마이스트라 160은 엥가딘 지역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보고 싶은 여행객을 위한 휴식처입니다. 소나무로 인테리어 된 아늑한 객실부터 넓고 개방적인 공용 공간까지, 호텔의 모든 공간은 여행객이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고 자연과 연결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객실 발코니에서는 프리츠한센의 Vendia 테이블에 앉아 고요한 산의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견고한 티크로 우아하게 제작된 이 테이블은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호텔의 미니멀한 디자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호텔 테라스에서는 프리츠한센의 Pelagus와 Vendia, 그리고 Selandia 시리즈가 야외 공간을 더욱 빛냅니다. 편안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춘 디자인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으로 만들어줍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품질과 장인 정신,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고 있는 프리츠한센의 제품은 우리 호텔의 철학을 함께 담고 있어 선택하였습니다. 우아하고 견고한 작품들은 자연 속에서 머물고 싶은 매력적인 공간을 만들어줍니다.”라고 호텔 디자인에 참여한 호텔 디렉터인 아이린(Irene)과 마틴 뮐러(Martin Müller)는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