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7세 병원(King Edward VII’s Hospital)은 1909년부터 런던의 중심부에서 개인 환자를 위한 탁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역사적인 파사드의 절제된 웅장함 뒤로 자리한 현대적인 공용 공간은 환자의 여정, 직원의 효율성, 병원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한층 향상시킵니다.
인테리어 자문 회사 파이 그룹(Pi Group)의 목적은 집과 같이 편안하고 건강 상태에 따라 차별하지 않는 포괄적인 환경을 구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모두를 환대하는 따뜻한 분위기로 다른 기관과는 차별화된 병원 말
입니다.
재단장한 병원의 접수처, 상담실, 대기실은 헬스케어와 호스피탈리티의 경계를 넘나듭니다. 여러 층에 걸쳐 마련된 최신 설비와 전문 센터는 전통적인 의료 기관이라기보다는 개인 생활 공간과 같이 따뜻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파이 그룹에게 주어진 하나의 도전 과제는 고급스럽고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면서 병원 환경에서 쉽게 세척이 가능한 시트를 마련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대기실에는 Planner™ 커피 테이블과 함께 정형외과 환자들이 편안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트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프리츠한센의 Ro™, Fri™, Fred™ 체어가 비치되었습니다.
체어의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은 아름다운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고, 필수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엄격한 테스트와 승인을 거친 비스포크 마감이 기능적이면서도 인상적인 가구를 완성합니다. 또한 병원의 거친 환경적 요소와 수많은 환자들의 유입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